소액대출 100만원 무직자도 조건 없이 되는 곳을 알려드립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소액생계비대출은 무직자와 저신용자도 이용할 수 있는 정부 대출입니다. 이 글을 잘 읽어보시면,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이 제도의 모든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소액대출 100만원(소액생계비대출) 무직자도 가능합니다
소액대출 100만원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소액생계비대출에서 대면으로 받으시면 됩니다. 정부에서 은행과 협약하여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된 분들을 위해 내놓은 특별한 대출 상품입니다.
최대 1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신용 점수는 KCB 700점 이하, NICE 749점 이하여야 합니다. 직업도 일용직, 무직자 등 아무 상관없이 왠만하면 대출해줍니다.
1년 후 만기 일시 상환이며 100만원 빌릴 경우 이자는 매 달 1만2천원 정도입니다. 신용에 따라 50만원을 빌린 후 나중에 다시 50만원을 빌릴 수도 있고, 한 번에 100만원을 빌릴 수도 있습니다. 상담을 해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소액생계비대출의 주요 특징을 다시 한 번 정리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대상 :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연소득 3,500만원 이하
- 한도 : 최대 100만원
- 금리 : 연 15.9%에서 시작, 최저 9.4%까지 인하 가능
- 상환방식 : 1년 만기일시상환 (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
- 특징 : 무직자, 연체자도 신청 가능
신청 자격
서민금융원 소액생계비대출의 신청 자격은 생각보다 폭넓습니다. 다음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상담 신청해보세요.
-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 기존 정책서민금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분
- 연체 이력이 있거나 현재 연체 중인 분
- 소득증빙이 어려운 분
대출 금리와 상환 계획
소액생계비대출의 금리는 100만원 기준 월 1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환은 1년 후 만기 일시상환입니다. 연장도 가능하며 상환시 재대출도 가능합니다.
- 초기 금리: 연 15.9%
- 금융교육 이수 시: 0.5%p 인하
- 성실상환 시: 6개월마다 3%p씩 인하
- 최저 금리: 연 9.4%까지 가능
대출금액 | 초기 월 이자 | 최저금리 적용시 월 이자 |
50만원 | 6,625원 | 3,916원 |
100만원 | 13,250원 | 7,833원 |
주의사항, 꼭 알아두세요
- 대출 상환 능력을 고려하여 신청하세요.
- 정식 서민금융진흥원 채널로만 신청하세요.
- 대출 사칭 사기에 주의하세요.
- 상환 계획을 세우고 성실히 이행하세요.
그래서 어디서 신청하라고?
소액대출 100만원 신청은 서민금융진흥원 휴대폰 앱이나 온라인 홈페이지로 가시면 됩니다. 소액생계비대출 페이지로 가셔서 상담 예약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휴대폰 앱이나 온라인 또는 전화로 서민금융진흥원 지부에서 상담하실 날짜를 예약하셔야 합니다. 그런 다음 서류를 가지고 방문 신청 하시는 겁니다.
- 온라인 예약을 휴대폰이나 인터넷으로 하셔도 됩니다
- 서민금융콜센터 (☎1397)로 전화 예약 하셔도 됩니다
- 예약 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하시면 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간단합니다. 본인 휴대폰이나 본인 통장이 없으셔도 가능하니 1397로 꼭 전화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왠만하면 해주는 대출이니까 미리 포기하지 마시기 바래요.
- 신분증
- 대출금 수령할 통장 사본
- 전월세 계약서 등 (지부마다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전화로 미리 물어볼 것)
결론
여기까지 소액대출 100만원 무직자도 가능한 서민금융진흥원의 소액생계비대출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니 슬기롭게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제 블로그의 다른 금융 관련 글들도 참고하시면 더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
'금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액대출 쉬운곳 무직자도? 국민은행 새희망홀씨 가능! (1) | 2025.01.25 |
---|---|
소액대출 무직자 전북은행 위풍당당 됩니다 (후기) (2) | 2025.01.25 |
실비보험 vs 적금 두 개 다하라고? (0) | 2025.01.21 |
실비보험 가입 전 체크 사항은? (0) | 2025.01.21 |
실비보험 만으로 불안하다? 보험 리모델링 알아보자 (0) | 2025.01.21 |